대한제당 주가: 차입금이 다섯 해 가장 낮은 값이 됐다

대한제당 차입금: 골프장 매각 뒤 다섯 해 중 가장 낮아졌다

30초 요약

  • 여섯 달 동안 줄어든 차입금은 772억 원
  • 그 감소가 만든 축소율은 25.1794%
  • 이 판단이 답해지는 서류의 법정 기한은 2026-11-16

772억 원. 대한제당 주가 아래에 있는 회사가 2026년 첫 여섯 달 동안 줄인 차입금이다. 단기차입금 841억 원이 452억 원이 됐고, 장기차입금 2,225억 원이 1,842억 원이 됐다. 둘을 합치면 3,066억 원에서 2,294억 원, 25.1794% 축소다.

관망이다. 그런데도 이 숫자를 한참 봤다. 2,294억 원은 내가 세어 본 다섯 개 결산 시점 가운데 가장 낮은 차입금이고, 직전 최저였던 2023년 말 2,713억 원보다 419억 원 아래다. 같은 기간에 현금은 1,187억 원에서 1,360억 원으로 늘었다. 빚을 갚으면서 현금이 같이 늘어난 여섯 달이다.

이 글은 그 여섯 달과 그 앞의 한 해를 자산과 부채 편에서만 읽는다. 손익 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이 글의 뼈대가 아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따로 적었다.

대한제당 주가를 읽으며 본 정제당 저장 설비
산업용 저장 탱크 외경
목차읽는 데 약 10분

772억 원을 갚은 여섯 달, 대한제당 주가가 딛고 선 재무상태표

먼저 내가 쓰는 가격을 밝힌다. 2026년 9월 21일 월요일 정규장 종가 2,820원이다. 이 값을 정하는 데 시간이 걸렸다. 같은 날 값을 조회한 네 군데가 세 가지 숫자를 냈다. 한 군데는 오전 9시 4분 스냅숏으로 2,845원을 냈고, 오후 4시 55분 스냅숏은 2,825원, 오후 6시 스냅숏은 2,820원이었다. 나는 최종 종가와 전일 종가를 날짜와 함께 나란히 인쇄한 사이트를 근거로 삼았다. 그 기록은 9월 18일 2,870원 대비 50원 하락으로 적었고, 나눠 보면 1.7422% 하락이다. 인쇄된 등락률과 내 나눗셈이 맞는다.

상장주식수는 86,241,915주다. 곱하면 243,202,200,300원, 즉 2,432.02억 원이다. 내가 물려받은 후보 표에는 이 회사의 시가총액이 2,488억 원으로 적혀 있었는데, 그 표에 같이 적힌 종가 2,870원으로 곱하면 2,475.14억 원이 나온다. 승계된 값은 자기가 달고 있는 기준가에서 나올 수 없는 값이었다. 그래서 이 글의 모든 시가총액 비교는 내가 다시 곱한 2,432.02억 원 위에 서 있다.

다섯 개 결산 시점의 차입금을 한 줄에 놓았다

단위 억 원 2022/12 2023/12 2024/12 2025/12 2026/06
단기차입금 1,280 652 560 841 452
장기차입금 1,498 2,061 2,353 2,225 1,842
합계 (역산) 2,778 2,713 2,913 3,066 2,294
현금및현금성자산 1,967 1,815 2,116 1,187 1,360
순차입금 (역산) 811 898 797 1,879 934
부채비율 % 126.79 113.74 120.61 159.38 148.2110 (역산)

출처: 밸류라인 재무상태표(대한제당 001790) · 부채비율 2022~2025는 한국경제 기업재무 인쇄값, 2026/06은 부채총계 7,332억 원을 자본총계 4,947억 원으로 나눈 내 역산값 | 단위 억 원 | 원화 기준

첫 번째로 본 것: 줄어든 것이 단기만이 아니다

나는 차입금이 줄었다는 문장을 볼 때 단기와 장기 가운데 어디가 줄었는지를 먼저 본다. 단기만 줄었으면 그건 갚은 것이 아니라 뒤로 밀어 둔 것일 수 있다. 이번에는 둘 다 줄었다. 단기 389억 원, 장기 383억 원이다. 크기가 거의 같은데 방향도 같다. 그리고 남은 차입금 2,294억 원 가운데 단기가 19.7036%다. 2025년 말에는 그 값이 27.4299%였다.

같은 여섯 달에 자본총계는 4,839억 원에서 4,947억 원으로 108억 원 늘었다. 부채총계는 7,714억 원에서 7,332억 원으로 382억 원 줄었다. 두 방향이 동시에 좋아졌으니 부채비율은 내려간다. 내가 나눠 본 값은 148.2110%다. 2025년 말 인쇄값 159.38%에서 11.1690%포인트 내려온 값이다.

두 번째로 본 것: 순차입금 934억 원과 시가총액 2,432.02억 원

차입금에서 현금을 뺀 값이 순차입금이다. 2026년 6월 말 934억 원이다. 이 값을 시가총액 2,432.02억 원으로 나누면 38.4043%다. 만약 이 종목을 산다면 사는 것의 38%쯤은 갚아야 할 돈이 붙어 있는 상태를 사는 것이다. 2025년 말에는 그 값이 더 컸다. 순차입금 1,879억 원이었으니 지금 시가총액으로 재면 77%를 넘는다.

다만 여기서 한 가지를 분명히 해야 한다. 순차입금 934억 원은 2026년 6월 말 숫자이고, 시가총액 2,432.02억 원은 9월 21일 숫자다. 석 달 간격이 있는 두 시점을 나눈 값이라 정밀한 배수가 아니다. 나는 이 값을 방향으로만 쓴다.

골프장 하나가 1,040억 원에 나갔다

차입금이 줄어든 재원을 나는 한 건의 거래에서 찾았다. 2025년 1월 16일, 이 회사의 종속회사인 공주개발이 충남 공주시의 대중제 골프장 프린세스골프클럽을 1,040억 원에 양도하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매수자는 NH투자증권 파인앤파트너스일반사모부동산투자신탁 제9호의 신탁업자이고, 그 보도가 적은 양도 목적은 재무구조 개선이다. 그 보도는 당시 부채비율을 2024년 3분기 말 연결 117.1%로 적었다.

2007년 8월에 문을 연 골프장이다. 회원제가 아닌 대중제다. 이 회사의 손익계산서에서 골프장은 기타 부문으로 들어간다. 한 업계 매체가 부문별로 갈라 적은 2025년 1분기에 기타 부문은 매출 103억 원, 영업손실 44억 원이었다. 직전 해 같은 기간에는 4억 원 흑자였다. 나는 이 대목에서 판단을 한 번 뒤집었는데, 그 이야기는 마지막에 적는다.

유형자산 628억 원이 줄어든 해, 대한제당 주가 아래의 자산 편

자산 편을 보면 2025년에 가장 많이 움직인 것은 유형자산이다. 3,755억 원에서 3,127억 원으로 628억 원, 16.7244% 줄었다. 같은 해 투자부동산은 1,693억 원에서 1,653억 원으로 40억 원만 움직였고, 투자자산은 367억 원에서 462억 원으로 95억 원 늘었다. 골프장이 유형자산에 실려 있었다면 이 감소의 일부가 그 거래일 수 있다. 나는 그 연결을 공시 본문으로 확인하지 못했다. 전자공시 원문 경로가 이 작업 환경에서 열리지 않았고, 두 군데의 공시 목록에는 제목만 있었다.

확인하지 못한 것은 그대로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둔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이만큼이다. 2025년에 유형자산이 628억 원 줄었고, 같은 해 1월에 1,040억 원 규모의 양도 결정이 공시됐고, 그해 차입금은 오히려 153억 원 늘었으며, 차입금이 실제로 줄어든 것은 그 이듬해 첫 여섯 달이다. 순서가 이렇다.

현금이 929억 원 줄고 재고가 319억 원 늘었던 2025년

2025년만 따로 보면 자산 편의 움직임은 이렇다. 현금및현금성자산 2,116억 원이 1,187억 원으로 929억 원, 43.9036% 줄었다. 재고자산은 2,078억 원이 2,397억 원으로 319억 원, 15.3513% 늘었다. 매출채권및기타채권은 1,447억 원에서 1,387억 원으로 60억 원 줄었다. 현금이 빠지고 재고가 쌓인 해다.

그리고 2026년 6월 말에는 재고가 2,511억 원으로 또 114억 원 늘었다. 원재료를 싸게 사 두면 재고 금액이 늘어나는 것이 반드시 나쁜 신호는 아니다. 이 회사가 사는 원재료는 원당이다. 한 업계 매체는 이 회사의 원당 매입가를 톤당 2023년 579달러, 2024년 563달러, 2025년 1분기 519달러로 적었다. 재고가 늘어난 방향과 매입가가 내려간 방향이 같다. 다만 나는 재고 증가분 가운데 원당이 얼마인지 모른다. 이 회사의 재고에는 사료 원료와 축산물도 들어간다.

원당 값이 내려간 두 해와 대한제당 주가가 서 있는 지점

재고가 늘어난 방향을 원재료 값과 함께 놓으면 한 가지가 더 보인다. 이 회사가 사는 원당의 국제 시세는 두 해 동안 내려왔다. 미국 농무부와 시장 자료를 정리한 2026년 6월 10일자 설탕 시장 전망은 국제 원당 11호 가격을 2026년 4월 파운드당 14.05센트로 적었다. 같은 글은 국제설탕기구가 2025/26년을 공급 초과로, 2026/27년을 수급 부족으로 본다고 적었다.

내려간 값으로 원료를 사는 회사에게 이 두 문장은 방향이 반대다. 지금까지는 싸게 샀고, 앞으로는 그 조건이 되돌아올 수 있다. 나는 이 회사의 재고 2,511억 원과 차입금 2,294억 원을 같이 놓고 볼 때 이 대목을 가장 무겁게 본다. 원료를 싸게 사 둔 재고가 비싸진 원료를 대체하는 동안에는 좋고, 그 재고가 다 쓰이면 조건이 바뀐다.

관련 글 두 편과 함께 본 대한제당 주가의 두 해

같은 업종에서 내가 앞서 붙들었던 두 편을 여기 걸어 둔다. 하나는 농심 주가를 보면서 해외 매출은 일곱 나라인데 이익은 한 행도 공개되지 않는다는 점을 적은 편이다. 부문별 이익이 공개되는지 여부가 종목마다 다르다는 것을 그 편에서 배웠다. 이번 회사는 그 반대여서, 업계 매체가 부문별 영업이익까지 적어 준 덕에 기타 부문의 44억 원 손실을 볼 수 있었다.

다른 하나는 빙그레 주가에서 네 해 동안 1분기와 4분기가 만든 영업이익이 4.7%였다는 것을 센 편이다. 그 편에서 나는 한 해를 통째로 쓰면 안 보이는 것이 있다는 것을 배웠고, 그래서 이번에는 결산 시점을 다섯 개로 늘려 놓고 차입금을 봤다. 여섯 달 단위로 자른 표가 이 글의 축이 된 것은 그 편의 습관이다.

내가 쓰지 않은 값들, 그리고 대한제당 주가에서 뺀 축 세 가지

이 회사에는 이 글보다 눈에 잘 띄는 손익 이야기가 있다. 나는 그 축 세 가지를 통째로 뺐다. 세 축 모두 내가 앞서 발행한 다른 편이 이미 같은 모양으로 쓴 것이기 때문이다.

뺀 축과 뺀 이유

  • 영업이익과 순손실의 간격. 같은 업종의 다른 회사를 쓴 편이 이미 그 간격을 축으로 썼다. 재료는 있었지만 쓰지 않았다.
  • 매출 변화율과 원가 변화율의 차. 한 달 전에 발행한 편이 정확히 그 구조였다. 두 편 연속으로 같은 요리를 하지 않는다.
  • 적자를 만든 단일 숫자. 이것도 8월에 쓴 편의 축이다.

그 밖에 손대지 않은 값도 적어 둔다. 주당 지표 계열은 쓰지 않았다. 내가 본 인쇄물에서 2025년 주당순자산은 빈 값이었고, 빈 값 위에 배수를 세우지 않는다. 배당도 쓰지 않았다. 2026년 2분기 손익은 한 데이터 서비스가 1분기라고 라벨한 증감률과 다른 데이터 서비스가 2분기라고 라벨한 증감률이 같은 4.3%여서, 어느 분기의 값인지 확정하지 못해 뺐다. 2025년 순손실 금액도 두 출처가 1억 원대로 어긋난다. 한 출처는 지배주주 지분으로 603억 원대를, 다른 출처는 602억 원대를 적었다. 어느 값이 연결 총액인지 확정하지 못했으므로 이 글에서는 금액을 뼈대에 쓰지 않고 적자였다는 사실만 쓴다.

이 회사를 나란히 놓을 회사 하나

사료와 축산유통을 한 회사 안에서 같이 하는 같은 시장의 회사로 팜스코(036580, 유가증권시장)를 골랐다. 고른 이유는 사업의 짝이 비슷하기 때문이고, 나는 이 글을 쓰면서 그 회사의 실적을 열어 보지 않았다. 숫자를 하나도 적지 않는 이유가 그것이다. 열어 보지 않은 회사의 값을 옆에 놓으면 비교가 아니라 장식이 된다.

같은 이유로, 국내 정제당이 세 회사의 과점이라는 사실은 한 문장으로만 적는다. 한 업계 매체는 그 상태를 60여 년째라고 적었다. 그 구조를 이 글의 축으로 쓰지 않은 것은 같은 산업의 다른 회사를 앞서 다뤘기 때문이다.

대한제당 주가와 함께 본 다섯 결산 시점 차입금 추이도
다섯 결산 시점의 차입금과 순차입금 추이도. 2026년 6월 말 차입금 2,294억 원, 순차입금 934억 원

반대편에 적어 둔 열일곱 가지, 대한제당 주가를 관망하는 이유

  • 2025년 유형자산 감소와 2025년 1월의 양도 결정을 잇는 공시 본문을 나는 열지 못했다. 그 연결은 내 짐작이다.
  • 그 양도는 한 번 있는 거래다. 같은 크기의 재원이 다음 해에 또 생기지는 않는다.
  • 2025년 순손실의 원인을 나는 찾지 못했다. 원인을 모르면 그것이 한 번인지 계속인지도 모른다.
  • 차입금 상환은 좋은 소식이지만, 상환의 재원이 자산 양도라면 회사가 작아지면서 부채가 줄어든 것이다.
  • 투자자산이 2025년에 95억 원, 2026년 6월 말까지 다시 94억 원 늘었다. 어디에 넣은 돈인지 나는 모른다.
  • 원당 매입가가 내려간 방향은 되돌아올 수 있다. 국제 설탕 기구 한 군데는 2026/27년 수급이 부족으로 돌아설 것으로 봤다.
  • 사료 부문 점유율을 한 업계 매체는 약 1.8%로 적었다. 이 정도 점유율은 가격을 정하는 처지가 아니다.
  • 2025년 1분기 사료 부문 영업이익은 8억 원으로 직전 해 17억 원에서 52.9% 줄었다.
  • 축산유통 부문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31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줄었다.
  • 그해 1분기에 이익이 늘어난 것은 제당 한 부문뿐이었다. 한 부문에 기댄 개선이다.
  • 2026년 7월 6일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이 공시됐지만, 취득 규모와 기간을 나는 확인하지 못했다.
  • 취득은 소각이 아니다. 소각 결의는 확인되지 않았고, 그러니 주식수가 줄어든다고 미리 셈하지 않는다.
  • 실명 증권사의 추정치가 0건이다. 내가 틀렸을 때 그것을 알려 줄 외부 계산이 없다.
  • 외국인 보유 비율이 0.00%다. 이 종목을 보는 눈이 적다는 뜻이기도 하다.
  • 유동비율은 2023년 말 인쇄값 191.98%에서 2026년 6월 말 161.7322%(역산)로 내려왔다. 차입금이 줄어드는 동안 이 지표는 좋아지지 않았다.
  • 자산총계는 2024년 말 12,335억 원에서 2025년 말 12,553억 원으로 늘었다가 2026년 6월 말 12,279억 원으로 줄었다. 두 해를 이으면 거의 같은 크기로 돌아온다.
  • 내가 쓴 종가가 틀리면 시가총액과 그 위의 38.4043%가 전부 밀린다. 세 군데가 세 값을 냈다는 사실 자체가 이 글의 약한 대목이다.

내 판단이 깨지는 조건 세 가지와 대한제당 주가

  • 가장 먼저 답이 나오는 것. 2026년 3분기 보고서의 차입금 두 행이다. 단기와 장기의 합이 2,294억 원보다 다시 늘어 있으면 여섯 달의 상환은 계절적인 것이었다는 뜻이고, 내가 이 글에서 센 것은 한 시점의 사진이 된다. 법정 기한은 2026년 11월 16일 월요일이다.
  • 그다음에 답이 나오는 것. 같은 보고서의 재고자산이다. 2,511억 원에서 또 늘고 현금이 다시 줄어 있으면, 재고 증가를 싸게 사 둔 것으로 읽은 내 해석을 접는다.
  • 가장 늦게 답이 나오는 것. 2025년 순손실의 원인이다. 사업보고서 주석이나 감사보고서에서 그것이 반복될 성격으로 적혀 있으면, 이 회사의 자산 편이 좋아지는 동안 손익 편이 계속 나빠지는 구조라는 뜻이 된다. 그러면 자산 편만 본 이 글 전체가 절반짜리가 된다.

11월 16일까지 대한제당 주가를 관망으로 두는 이유

주당 얼마가 적당하다고 값을 정한 문서는 이 회사에 대해 한 건도 없었다. 한국경제의 컨센서스 조회 응답은 검색 결과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 대신 있는 것은 회사 자신이 낸 두 건의 공시다. 7월 6일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과 7월 13일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다. 남이 계산해 준 값이 없는 종목에서 회사 자신의 결정이 유일한 외부 신호라면, 나는 그 신호를 읽되 그 위에 배수를 세우지 않는다.

이 글을 쓰는 동안 내 판단이 한 번 뒤집혔다. 뒤집기 전에는 이렇게 적었다. 골프장을 1,040억 원에 넘겼으니 2025년 자산 편은 좋아졌을 것이다. 뒤집은 뒤에는 이렇게 적는다. 2025년에 차입금은 오히려 153억 원 늘었고 현금은 929억 원 줄었다. 자산 편이 실제로 좋아진 것은 그 이듬해 첫 여섯 달이다. 양도 결정이 공시된 해와 그 돈이 부채를 줄인 해가 같은 해가 아니었다.

가장 늦게 확정된 숫자는 순차입금 934억 원이다. 그 값이 나오기 전까지 나는 이 문장을 쓸 수 없었다. 이 회사의 현금 1,360억 원은 차입금의 약 59%다. 그 문장이 서기 전에는 상환이 얼마나 단단한지를 말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내 결론은 이렇다. 나는 이 종목을 관망한다. 2026년 11월 16일에 나올 서류에서 차입금 두 행과 재고 한 행을 본다. 그 세 행이 내가 이 글에 적은 방향과 같으면, 그때 나는 이 종목에 대한 판단을 다시 계산한다.

본문의 가격과 시가총액은 2026년 9월 21일 종가 기준이다. 비율과 나눗셈 값은 소수점 넷째까지 남기고 반올림했고, 표의 억 원 단위 값은 조회한 사이트가 인쇄한 반올림값이다. 2024년 말 유동자산과 비유동자산의 합은 인쇄된 자산총계와 1억 원 어긋나는데, 이는 반올림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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