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한국조선해양 주가 — 지분 34조 vs 시총 25조, 할인이 닫힐 조건
모니터에 호가창을 두 개 나란히 띄웠다. 왼쪽은 HD현대중공업, 오른쪽은 그 회사 지분 69%를 들고 있는 모회사다. 왼쪽은 내가 이미 담기 시작한 종목이고, 오른쪽은 오늘 처음 진지하게 뜯어본 종목이다.
모니터에 호가창을 두 개 나란히 띄웠다. 왼쪽은 HD현대중공업, 오른쪽은 그 회사 지분 69%를 들고 있는 모회사다. 왼쪽은 내가 이미 담기 시작한 종목이고, 오른쪽은 오늘 처음 진지하게 뜯어본 종목이다.
토요일 오후에 서밋 발표문을 하나씩 열어보다가 좀 이상한 걸 느꼈다. 현대차그룹이 내놓은 게 네 건이었다. 엔비디아와 로봇 레퍼런스 플랫폼 공동 구축, 한국 로봇 응용센터 설립, 웨이모와 자율주행 파운드리…
국내 궐련 매출은 5.2% 줄었다. 그런데 그룹 영업이익은 27.6% 늘었고, KT&G 주가는 최근 1년 동안 26% 올랐다(7월 22일 시세 데이터 기준, 12개월 등락률).
역대 최대 2분기 실적을 받아든 회사의 주가가 왜 2주 뒤에 더 낮은 자리에 있을까. LG전자 주가 이야기다. 7월 7일 잠정 공시로 매출 23조8,297억원, 영업이익 1조5,788억원이 찍혔고, 이 영업…
전력계통영향평가 신청 시 계약전력은 2020년 이전만 해도 60MW 수준이었다. 그것이 2023년에는 3,091MW가 됐다. 3년 만에 약 50배다.
삼성화재 주가가 하루 만에 14% 넘게 빠진 날, 나는 매도 버튼이 아니라 계산기를 먼저 열었다. 7월 20일 코스피는 2.6% 낮게 출발해 장중 4.5% 가까이 밀렸고, 파이낸셜뉴스 오전 시황 기준 보험…
1월 둘째 주였을 거다. CES에서 아틀라스가 걷는 영상이 단톡방에 하루 두세 번씩 올라왔고, 다들 로봇 얘기만 했다. 그날 밤 내가 검색창에 넣은 건 로봇이 아니라 배였다.
주말 내내 헤드라인은 하나로 수렴했다. 삼성전자가 브로드컴에서 5년 2,000억 달러를 따냈고, 드디어 TSMC를 추격한다는 것. 나도 토요일 아침에는 그렇게 읽었다.
다들 삼성SDS를 AI 데이터센터 수혜주로 부르기 시작했다. 해남에 2.9조짜리 국가 AI컴퓨팅센터, GPU 공급사업 수주, 목표가 상향 릴레이 — 올해 이 회사에 붙은 헤드라인만 보면 주가가 달렸어야 정상…
먼저 숫자 세 개를 나란히 놓아본다. 가장 최근 연간 기준으로 이수페타시스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두 배 넘게 뛰었다(약 +101%). 같은 회사의 주가는 52주 고점에서 37% 낮은 자리에 있다.
주말 이틀 동안 이 뉴스만 붙들고 있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미드웨이에서 열린 AI 서밋에서 한국 기업과 미국 빅테크가 총 9,500억 달러 규모 협력을 발표했다.
솔직히 이 종목은 오래 지켜보기만 했다. 시장은 지금 “삼전닉스 다음은 삼성전기·LG이노텍”이라며 두 부품주를 AI 반도체 기판 테마로 한 묶음에 넣는다(비즈니스포스트 등 2026-06 보도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