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주가는 최고 실적 분기가 시작되기 40일 전에 꺾였다
대신증권 주가의 마지막 최고 종가와 이 글이 기준으로 삼은 종가 사이에는 179일이 들어 있다. 2026년 2월 20일(금) 49,000원, 2026년 8월 18일(화) 26,300원이다.
대신증권 주가의 마지막 최고 종가와 이 글이 기준으로 삼은 종가 사이에는 179일이 들어 있다. 2026년 2월 20일(금) 49,000원, 2026년 8월 18일(화) 26,300원이다.
증권업계에서 한 분기에 순이익 1조원을 넘긴 회사는 지금까지 없었다. 미래에셋증권이 2026년 1분기에 그 벽을 처음 넘었다.
증권주 중에서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이 어디냐고 물으면, 이번 시리즈 기준 답은 NH투자증권이다. 그러면 다음 질문이 자동으로 따라붙는다.
이 시리즈를 쓰면서 나는 다섯 증권사를 하나씩 계좌에 띄워놓고 봤다. 그런데 유독 한 종목만 내 화면에서 조용했다. 키움을 정리하던 날, 키움은 하루에 −5%가 예사였는데 같은 날 삼성증권은 거의 제자리였다…
몇 주 전만 해도 키움증권 주가는 48만원을 넘었다. 지금은 34만원 근처다. 두 달이 안 되는 사이에 고점의 3분의 1이 날아간 셈이다.
섹터를 깔면서 나는 다섯 회사의 순서를 미리 적어뒀다. 그 1번이 한국금융지주다. 시장 다수는 이 회사를 “증권 지주”로 분류하고, 지주에는 으레 NAV 디스카운트를 매긴다.
이번 글부터 나는 증권주를 한 종목씩이 아니라 섹터부터 연다. 앞으로 어떤 산업을 파고들 때 나는 늘 이 순서로 갈 생각이다. 먼저 판 전체를 깔고, 그 위에서 개별 회사를 하나씩 눕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