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티이 주가, 분기 최대 매출이 두 번 나왔고 손익이 뒤집혔다
나는 이 회사의 분기 실적을 여섯 개 늘어놓다가 같은 라벨이 두 번 붙는 것을 봤다. 「분기 최대 매출」이라는 라벨이다. 한 번은 2025년 4분기였고, 그 분기는 그 해 영업손실이 가장 컸던 분기이기도 하…
나는 이 회사의 분기 실적을 여섯 개 늘어놓다가 같은 라벨이 두 번 붙는 것을 봤다. 「분기 최대 매출」이라는 라벨이다. 한 번은 2025년 4분기였고, 그 분기는 그 해 영업손실이 가장 컸던 분기이기도 하…
6월 12일, 이오테크닉스는 장중 623,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그날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이 무더기로 신고가를 갱신했고, 나는 그 랠리를 창밖에서 봤다. 못 산 게 아쉬웠다.
이 시리즈에서 나는 해자를 매번 “찾아서” 유형으로 못 박아왔다. HPSP는 고압 어닐링의 검증 해자, 파크시스템스는 계측의 기술 해자, 티씨케이는 법정에서 재확인된 검증 해자였다.
반도체 소부장 해자 시리즈를 쓰면서 앞의 두 종목은 공교롭게 둘 다 반토막이었다. HPSP도, 파크시스템스도 고점 대비 절반 넘게 빠진 자리에서 나는 담는 쪽을 택했다. 그런데 티씨케이는 정반대다.
다들 파크시스템스를 볼 때 “원자현미경 세계 1위”라는 타이틀을 먼저 본다. 나도 처음엔 그 한 줄로 이 회사를 이해했다. 그런데 자료를 파고들수록 그 1위라는 게 리서치 하우스마다 다른 숫자를 가리키고 있…
이 글은 반도체 소부장 해자 시리즈의 전공정 [해자형] 1순위 딥다이브다. 시리즈 전체 지도는 반도체 소부장 해자 지도 — 4,755조 클러스터의 진짜 대장에서 볼 수 있고, 같은 전공정 소부장 축의 파크시…
→ 전공정 [해자형] 1순위 HPSP 딥다이브: HPSP 주가 반토막, 독점은 깨졌지만 나는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