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2분기 실적: 개선을 이끈 건 애플 카메라
시장은 지금 “삼전닉스 다음은 삼성전기·LG이노텍”이라며 두 부품주를 AI 반도체 기판 테마로 한 묶음에 넣는다(비즈니스포스트 등 2026-06 보도 인용). 그런데 나는 그 묶음이 좀 거칠다고 본다.
반도체 제조사·장비·부품사와 전자업체에 관한 기업분석 기록 — 실적·수주·주주환원·밸류에이션을 공시와 공개 자료로 읽습니다. 종목 추천이나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시장은 지금 “삼전닉스 다음은 삼성전기·LG이노텍”이라며 두 부품주를 AI 반도체 기판 테마로 한 묶음에 넣는다(비즈니스포스트 등 2026-06 보도 인용). 그런데 나는 그 묶음이 좀 거칠다고 본다.
상반기에 756% 올랐다. 5거래일 만에 33% 빠졌다. 그리고 지금 후행 PER은 174배다. 이 세 숫자가 삼성전기 주가를 검색하게 만드는 전부다.
나는 나흘 전 ADR 상장을 크게 기대한다고 적었다(아래 「상장 전 기록」 절). 마이크론과 같은 화면에서 같은 잣대로 재평가받는 계기가 될 거라고 봤다.
6월 12일, 이오테크닉스는 장중 623,0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찍었다. 그날 코스닥 반도체 소부장이 무더기로 신고가를 갱신했다. 그런데 사흘 뒤 상황이 뒤집혔다.
이 시리즈에서 나는 해자를 매번 “찾아서” 유형으로 못 박아왔다. HPSP는 고압 어닐링의 검증 해자, 파크시스템스는 계측의 기술 해자, 티씨케이는 법정에서 재확인된 검증 해자였다.
반도체 소부장 해자 시리즈를 쓰면서 앞의 두 종목은 공교롭게 둘 다 반토막이었다. HPSP도, 파크시스템스도 고점 대비 절반 넘게 빠진 자리에서 나는 긍정적으로 보는 쪽을 택했다.
이 글은 반도체 소부장 해자 시리즈의 전공정 [해자형] 1순위 딥다이브다. 시리즈 전체 지도는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 네 계층으로 나눈 해자 지도에서 볼 수 있고, 같은 전공정 소부장 축의 파크시스템스도 1…
→ 전공정 [해자형] 1순위 HPSP 딥다이브: HPSP 주가 전망: 독점이 깨진 뒤 남은 진짜 해자
어제 아침 삼성전자 영업이익 공시 알림이 떴을 때, 나는 숫자를 두 번 읽었다. 89조4,000억원. 자릿수를 잘못 본 줄 알았다. 작년 한 해를 통틀어 번 돈의 두 배를 한 분기에 벌었다는 얘기다.
삼성전기(009150)는 작년 이맘때 십몇만원 하던 게 지금은 180만원대다. Investing.com 6월 11일 기준 종가가 1,805,000원, 시가총액으로 따지면 약 133조원이다.
숫자만 떼어놓고 보면 안 살 이유가 없는 종목이다. 이수페타시스(007660)는 1년 전만 해도 3만원대였는데(52주 최저 38,000원), 지금은 13만원 후반까지 올라왔다(Investing.com 6월…
2026년 6월 22일, 코스피 시가총액 순위표가 25년 7개월 만에 뒤집혔다. SK하이닉스가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000년 11월 이후 한 번도 내주지 않았던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