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주가 분석 - 에쿼티랩 기업분석 대표이미지

마녀공장 주가, 가격을 정한 것은 남은 655만 주다

마녀공장 주가를 보러 들어갔다가 나는 차트를 닫고 주주명부부터 열었다. 발행주식총수 1,639만 3,260주에서 849만 4,598주를 빼고, 거기서 134만 2,123주를 더 뺐다. 655만 6,539주가 남았다.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종가 18,130원은 발행주식 전체가 정한 가격이 아니라 이 655만 6,539주가 정한 가격이다.

주주명부를 세 덩어리로 갈라 놓고 시작했다

덩어리 주식수 비율 마지막으로 가격이 붙은 때
케이뷰티홀딩스 8,494,598 51.82% 2025년 4월 30일 · 주당 22,367원
회사 보유 자기주식 1,342,123 8.19% 2026년 6~8월 신탁 매수 · 단가 미공개
남은 유통분 6,556,539 40.00% 2026년 8월 14일 · 18,130원
합계 16,393,260 100.00%

비율은 발행주식총수 16,393,260주로 내가 나눈 결과다(역산). 기사가 적은 51.87%는 2025년 4월 시점 발행주식총수 기준으로 보이며, 현재 발행주식총수로 다시 나누면 51.82%다.

마녀공장 주가 분석 - 발행주식 1,639만 3,260주를 케이뷰티홀딩스 849만 4,598주, 자기주식 134만 2,123주, 남은 유통분 655만 6,539주로 가른 가로 막대
발행주식총수를 세 덩어리로 가른 가로 막대(주식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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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 주가를 보기 전에 주주명부부터 열었다

순서가 뒤집힌 것을 안다. 보통은 실적을 보고 지표를 보고 그다음에 지배구조를 본다. 이 회사에서 내가 순서를 바꾼 이유는 하나다. 이 종목에 가장 크고 가장 나중에 가격을 붙인 거래가 시장에서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2025년 3월 20일,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 케이뷰티홀딩스가 엘앤피코스메틱으로부터 849만 4,598주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맺었다. 거래가 마무리된 것은 2025년 4월 30일이다. 주당 22,367원, 총액 약 1,900억 원이었다. 블로터가 계약 시점에 보도한 기사는 인수가가 직전 한 달 평균 종가 대비 17% 프리미엄이라고 적었고, 서울경제는 이 거래가 회사에 매긴 기업가치를 3,700억 원으로 표기했다.

내가 직접 확인한 것은 곱셈 하나다. 8,494,598주 곱하기 22,367원은 1,899억 9,867만 원이다. 기사의 「약 1,900억 원」과 어긋나지 않는다. 같은 22,367원을 현재 발행주식총수 16,393,260주에 곱하면 3,666억 6,804만 원이 나온다. 기사가 적은 3,700억 원과는 33억 3,195만 원 차이인데, 이는 2025년 4월 당시 발행주식총수가 지금과 달랐거나 기사가 반올림한 결과로 보인다. 어느 쪽인지는 확인하지 못했다.

지금 시가총액과 나란히 놓으면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종가 18,130원에 발행주식총수를 곱하면 시가총액은 2,972억 980만 원이다. 인수가로 매긴 3,666억 6,804만 원보다 694억 5,824만 원 작다. 비율로는 18.94% 아래다. 주당으로 계산해도 같은 결과가 나온다. 18,130을 22,367로 나누면 0.81056이고, 1을 빼면 마이너스 18.94%다. 두 경로가 같은 곳에 닿는다.

케이뷰티홀딩스가 들고 있는 849만 4,598주만 따로 보면, 오늘 종가로는 1,540억 706만 원이다. 1,900억 원을 내고 산 것이 1년 3개월 반 뒤 1,540억 원이 됐다. 차이는 359억 9,161만 원이다.

60%와 40%로 갈라 놓고 본 것

여기에 하나가 더 얹힌다. 2026년 8월 12일 수요일, 회사는 100억 원 규모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중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사유는 취득 완료다. NH투자증권과 2026년 6월 24일 수요일에 맺어 12월 23일까지 가기로 한 계약을 다섯 달 앞당겨 끝냈다는 뜻이다. 반환되는 보통주 65만 6,972주가 회사 법인계좌로 입고된다. 기사는 이로써 회사가 보유한 자기주식이 134만 2,123주가 되고 이것이 발행주식총수 1,639만 3,260주의 8.19%라고 적었다. 나눗셈을 해 보면 8.187%다.

그래서 케이뷰티홀딩스 849만 4,598주와 자기주식 134만 2,123주를 더하면 983만 6,721주가 된다. 발행주식총수로 나누면 60.00%다. 뺄셈으로 남는 것이 655만 6,539주, 39.995%다. 이 두 비율이 소수점 아래 두 번째에서 정확히 60과 40으로 떨어지는 것은 우연이다. 내가 맞춰 놓은 것이 없다.

이 40%가 마녀공장에서 매일 거래되는 전부다. 여기서 외국인이 잡고 있는 지분율은 지표 화면에 따라 2.30%와 2.56% 두 갈래로 나오는데, 어느 쪽이든 발행주식총수 기준이므로 유통분 안에서의 비중으로 환산하면 5.7%에서 6.4% 사이다. 신용융자 비율은 4.24%다.

사모펀드가 낸 가격과 오늘 마녀공장 주가 사이

18.94%라는 격차를 두고 나는 두 가지를 동시에 생각한다.

하나는 이것이 경영권 프리미엄을 걷어내지 않은 대비라는 점이다. 22,367원은 51.82%를 통째로 넘겨받으면서 낸 가격이고, 18,130원은 한 주씩 사고파는 가격이다. 두 금액은 같은 기준 위에 서 있지 않다. 블로터가 적은 17% 프리미엄을 그대로 인정하면 프리미엄을 걷은 인수가는 19,117원 안팎이 되고, 그러면 격차는 5.16%로 줄어든다. 다만 17%가 어느 기간 평균에 대한 프리미엄인지는 기사에 「최근 1개월 평균 종가 대비」로만 적혀 있어, 내가 그 기간의 평균을 직접 계산해 확인하지는 못했다.

다른 하나는 그럼에도 이 격차가 실재한다는 점이다. 사모펀드는 언젠가 이 지분을 처분해야 하는 자금이다. 처분 방법이 블록딜이든 2차 매각이든 공개매수든, 그 순간에 가격을 결정하는 것은 그때의 시장 가격이다. 사모펀드가 예전에 낸 22,367원이 그것을 대신해 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시장 가격을 지금 만들고 있는 것은 유통분 40%다.

증권가가 이 종목에 대해 말을 하지 않는다

포워드 추정을 찾으려고 두 화면을 열었다. 와이즈리포트 기업현황은 2026년 8월 14일 기준으로 직전 석 달 안에 제시된 의견이 없고 추정기관이 0곳이라고 표시한다. 한국경제 마켓 컨센서스도 집계 목표가와 참여 증권사가 비어 있다. 2026년 4월 20일 월요일 인베스팅닷컴 한국어판에 실린 더구루 진유진 기자의 기사는 이 상태를 직접 다루면서 「최근 6개월간 마녀공장을 단독으로 다룬 증권사 리포트는 사실상 자취를 감췄다」고 적었다.

같은 기사는 2025년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마케팅 비용 증가와 「지배구조 변경 과정에서의 일회성 비용」을 지목했고, 사모펀드가 대주주가 된 점이 시장의 경계감을 키우고 있다고 썼다. 나는 이 문장을 내 논지의 반대편으로도 쓰고 보강으로도 쓴다. 뒤에서 다시 꺼낸다.

회사가 스스로 사들인 8.19%

자기주식 134만 2,123주는 소각된 것이 아니다. 법인계좌에 들어가 있을 뿐이다. 이 차이가 중요한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소각이 아니므로 발행주식총수는 그대로다. 주당 지표를 다시 계산할 일이 없다. 시가총액도 자기주식을 포함한 1,639만 3,260주로 계산된다.

둘째, 소각이 아니므로 되돌아올 수 있다. 회사가 나중에 이 지분을 처분하면 그 순간 유통분은 40.00%에서 48.19%로 늘어난다. 지금 잠겨 있다는 내 표현은 영영 사라졌다는 뜻으로 쓴 것이 없다. 오늘 기준으로 거래 상대가 없다는 뜻이다.

신탁계약 100억 원으로 65만 6,972주를 샀다면 주당 평균 15,221원이 된다(역산). 다만 이 나눗셈은 계약 금액 100억 원이 전액 소진됐다는 가정 위에 서 있고, 기사에는 실제 집행 총액이 적혀 있지 않다. 그래서 나는 이 15,221원을 논지에 쓰지 않는다. 참고로만 적어 둔다.

마녀공장 주가의 PER이 딛고 선 해

지표 화면의 PER은 32.54배다. 이 32.54가 무엇을 나눈 결과인지를 확인했다. 화면의 정밀 EPS는 557.16원이고, 여기에 발행주식총수를 곱하면 91억 3,300만 원이다. 전자공시 기준 2025 회계연도 연결 순이익은 91억 2,600만 원이다. 700만 원 차이니 같은 해를 가리킨다고 봐도 된다. 즉 32.54배는 2026년 8월 14일 종가를 2025 회계연도 순이익으로 나눈 결과다.

그 2025 회계연도가 어떤 해였는지가 문제다.

회계연도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 자본총계
2023 1,050.00 158.62 15.11% 116.31 970.45
2024 1,279.19 185.56 14.51% 163.67 1,137.95
2025 1,130.16 104.55 9.25% 91.26 1,226.80
2026년 1분기 269.14 60.52 22.49% 61.02 1,292.23

단위 억 원. 전자공시 연결 기준(is_consolidated=1). 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을 매출로 나눈 내 계산이라 회사 표기와 다를 수 있다. 2026년 1분기 보고서 접수번호 20260515002069.

2024년 대비 2025년 매출은 11.65% 줄었고 영업이익은 43.66% 줄었다. 지표 화면의 매출증가율 마이너스 11.65와 영업이익증가율 마이너스 43.66이 이 연간 나눗셈으로 그대로 재현된다. 이 화면의 증가율 항목이 분기 단위로 계산되지 않고 연간 단위로 계산된다는 것을 이번에도 역산으로 확인했다.

그러니까 32.54배는 매출과 이익이 함께 내려온 해의 순이익으로 나눈 것이다. 인수 절차가 진행된 해이기도 하다. 그 해의 이익으로 나눈 PER을 이 회사의 현재 상태로 읽으면 곤란하다는 것이, 이 표를 보고 내가 처음 한 생각이다.

재고에서 나온 이익

2026년 1분기 영업이익률 22.49%는 내가 단일분기로 확인할 수 있는 아홉 분기 가운데 가장 높다. 2023년 분기는 매출이 분기별로 나뉘어 있지 않아 영업이익률을 계산할 수 없었으므로, 상장 이후 전 기간에 대한 서술로 적지 않는다. 그런데 같은 분기 매출은 269억 1,400만 원으로, 1년 전 268억 6,900만 원보다 0.17% 많을 뿐이다. 매출이 거의 그대로인데 영업이익은 14억 1,900만 원에서 60억 5,200만 원으로 4.2650배가 됐다. 백분율로는 326.50% 증가다. 와이즈리포트 화면은 이 항목을 326.6%로 표시하는데, 반올림 차이로 보인다.

같은 두 시점 사이에 대차대조표에서 움직인 항목이 있다.

분기 매출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재고자산 재고일수
2025년 1분기 268.69 14.19 5.28% 255.41 86.5
2025년 2분기 316.93 29.83 9.41% 203.55 58.4
2025년 3분기 287.02 40.20 14.01% 173.86 55.1
2025년 4분기 257.52 20.33 7.89% 155.14 54.8
2026년 1분기 269.14 60.52 22.49% 131.71 44.5

단위 억 원. 매출·영업이익은 누적이 아닌 단일분기(discrete). 재고일수는 지표 도구가 재고자산을 단일분기 매출로 나눠 91일을 곱해 산출한 항목이다. 4분기 단일분기는 연간에서 3분기 누적을 빼서 산출한 것이다.

마녀공장 주가 분석 - 2025년 1분기 255.41억 원에서 2026년 1분기 131.71억 원으로 내려온 다섯 분기 재고자산 가로 막대
다섯 분기 재고자산 잔액 추이(억 원, 기말 기준)

재고자산은 255억 4,100만 원에서 131억 7,100만 원으로 48.43% 줄었다. 재고일수는 86.5일에서 44.5일로 42.0일 짧아졌다. 영업활동현금흐름도 같은 방향이다. 2025년 1분기에는 마이너스 55억 9,600만 원이었는데 2026년 1분기에는 플러스 87억 8,900만 원이다.

나는 이 이익을 더 팔아서 만든 것으로 읽지 않는다. 매출이 0.17%밖에 안 움직였기 때문이다. 덜 쌓고 덜 깎아서 만든 것으로 본다. 재고가 줄면 이익은 두 경로로 늘어난다. 쌓인 재고에 붙던 평가 손실이 줄고, 재고를 밀어내려고 붙이던 할인이 줄어든다. 둘 다 손익계산서 위쪽에 바로 나타난다.

그래서 다음 분기의 관문은 매출이 아니다

재고일수 44.5일은 이 회사의 아홉 분기 기록 가운데 가장 짧다. 여기서 더 짧아질 여지는 크지 않다. 그러면 다음 분기부터는 재고를 더 비우지 않고도 22%대 영업이익률이 유지되는지가 관문이 된다. 유지되면 내가 틀린 것이고, 재고일수가 다시 늘면서 마진이 내려오면 내가 본 대로다.

마녀공장 주가 분석 - 2025년 1분기 대비 2026년 1분기 매출 0.17%, 영업이익 326.50%, 재고자산 마이너스 48.43% 세 변화율 가로 막대
2025년 1분기 대비 2026년 1분기 세 항목의 변화율(%)

마녀공장 주가가 섹터와 갈라진 20거래일

유통분이 좁으면 가격이 위아래로 빨리 움직인다는 통념이 있다. 이 종목에서는 그 통념이 직전 20거래일 동안 성립하지 않았다.

2026년 8월 14일까지 20거래일 동안 화장품 섹터 지수는 16.91% 올랐고 코스닥은 9.20% 올랐다. 마녀공장은 4.86% 올랐다. 섹터와의 격차는 마이너스 12.05%포인트다. 벤치마크 도구는 이 구간을 「동반 상승」으로 판정하면서도 종목 고유 요인이 있다고 표시했다.

1년 구간으로 넓히면 그림이 또 달라진다. 2025년 8월 14일부터 244거래일 동안 이 종목은 3.66% 올랐고 코스닥은 6.06% 올랐다. 화장품 섹터는 동일가중으로 12.27% 내렸다. 섹터 대비로는 15.93%포인트 앞선다. 그런데 같은 섹터를 시가총액 가중으로 다시 계산하면 섹터가 20.8% 오른 것이 되고, 이 종목은 17.14%포인트 뒤진다. 가중 방식 하나로 이김과 짐이 뒤집힌다. 섹터 안 57개 종목 가운데 순위는 12위이고, 한가운데 놓인 종목의 1년 수익률은 마이너스 24.61%다. 순위는 가중 방식과 무관하게 살아남는 항목이라 그것만 인용한다. 베타는 0.556이고 상관계수는 0.425다.

이 종목의 가격이 섹터를 덜 따라가는 것이 유통분 40% 때문인지, 아니면 브랜드사와 제조사가 섞인 섹터 분류 자체 때문인지는 이 자료로는 구분할 수 없다. 나는 후자 쪽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지만 확인하지 못했다.

쓰지 않은 것들

직전 네 분기로 다시 나눈 이익 대비 가격

2025년 2분기부터 2026년 1분기까지 순이익을 더하면 124억 4,800만 원이다. 발행주식총수로 나누고 종가로 다시 나누면 23.88배가 나온다. 화면의 32.54배와 8.66 차이다. 이 대비를 본문에 쓰지 않기로 했다. 직전에 쓴 LX세미콘 편이 「같은 종가에서 이익 대비 가격이 두 개로 갈린다」를 논지의 중심에 놓았기 때문이다. 재료가 손에 있다고 해서 바로 앞 편과 같은 구조를 또 세울 이유는 없다. 여기서는 32.54배 하나만 쓰고 나눈 쪽이 어느 해인지만 밝혔다.

주가순자산비율의 기준 시점

화면의 PBR은 2.42배다. 화면의 주당순자산 7,488원에 발행주식총수를 곱하면 1,227억 5,273만 원이고, 이는 2025년 말 연결 자본총계 1,226억 8,000만 원에 가깝다. 2026년 1분기 말 자본총계 1,292억 2,300만 원으로 다시 나누면 2.30배가 된다. 0.12배 차이다. 논지에 쓰지 않았다.

확인해서 통과한 것 하나

화면의 자기자본이익률 7.7%와 전자공시 기준 7.44%가 어긋나 보였는데, 나눠 보니 어긋난 것이 아니었다. 91억 2,600만 원을 2025년 말 자본총계로 나누면 7.44%이고, 2024년 말과 2025년 말 자본총계의 평균 1,182억 3,800만 원으로 나누면 7.72%다. 기말 기준과 평균 기준의 차이일 뿐 둘 다 맞다.

배제한 화면 항목 – 기간이 한 분기짜리인 것들

지표 도구의 상각전영업이익 항목은 60억 5,200만 원인데, 이는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60억 5,200만 원과 원 단위까지 같다. 별개로 산출된 것으로 보기 어렵다. 같은 항목이 복사된 것으로 보고 쓰지 않았다. 이자보상배율 116.38도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을 같은 분기 이자비용 5,200만 원으로 나눈 결과라 기간이 한 분기다. 연간으로 오해하면 이 회사의 이자 부담을 실제보다 가볍게 읽게 된다.

배제한 화면 항목 – 단위와 결측

잉여현금흐름수익률 2.96%는 87억 8,300만 원을 시가총액으로 나누면 재현되므로 이 도구의 현금흐름 항목 단위가 백만 원이라는 것은 확정했다. 억 원으로 읽으면 시가총액을 넘는 현금이 나오므로 종목마다 이 판정을 다시 한다. 배당성향 항목은 배당수익률과 주당배당금이 모두 비어 있는 상태에서 40.0만 표시돼 배제했다.

인용하지 않은 리포트

검색에서 이 종목의 「목표가 24,500원」·「17,000원」을 제시한 리포트 요약 화면 두 개가 잡혔다. 열어 보니 실명 증권사의 것이 없었고 자동 생성으로 보이는 분석 서비스였는데, 화면의 연도별 실적표가 전자공시와 한 해씩 어긋나 있었다. 2024 회계연도 매출을 1,130억으로 적었는데 그것은 2025 회계연도 금액이다. 그래서 두 화면 모두 인용하지 않았다. 이 종목의 포워드 추정은 실명 증권사 기준으로는 확보하지 못했다.

마녀공장 주가에 대한 내 반대편

  1. 1분기 마진은 재고 정리가 아니라 비용의 소멸일 수 있다. 더구루 기사가 2025년 부진의 원인으로 「지배구조 변경 과정에서의 일회성 비용」을 지목했다. 그 비용이 2025년에 몰려 있었다면 2026년 1분기 22.49%는 특별할 것 없는 분기가 된다. 비용이 빠졌을 뿐인 분기다. 그러면 마진은 이어진다. 나는 이 가능성을 배제할 근거가 없다. 회사가 그 비용의 규모를 따로 공표한 자료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2. 22,367원과 18,130원은 같은 기준의 가격이 아니다. 앞에서도 적었지만 반대편 목록에 다시 넣는다. 경영권 51.82%를 넘겨받는 거래와 한 주짜리 거래를 나란히 놓는 순간 나는 이미 한 번 무리를 한 것이다. 프리미엄 17%를 인정하면 격차는 18.94%에서 5.16%로 줄고, 그 정도면 「사모펀드가 물려 있다」고 부를 규모가 아니다.
  3. 자기주식 8.19%는 잠긴 것이 아니라 잠시 비켜 있는 것이다. 소각 결의가 없었고 기사에도 소각 계획 언급이 없다. 회사가 처분하면 하루 만에 유통분은 48.19%가 된다. 「60%가 가격을 부르지 않는다」는 내 문장은 오늘 기준의 서술이지 구조에 대한 서술이 아니다.
  4. 유통분이 좁다는 사실이 가격을 올리지도 내리지도 않았다. 직전 20거래일 동안 섹터가 16.91% 오르는 사이 이 종목은 4.86% 올랐다. 유통분이 좁으면 위로도 빨리 간다는 통념대로였다면 반대 결과가 나왔어야 한다. 유통분 비율이 가격 형성의 핵심 변수라는 내 전제 자체가 이 구간에서는 지지받지 못한다.

마녀공장 주가에 대한 내 스탠스와 폐기 조건

미보유다. 주문도 넣지 않았다. 시가총액 2,972억 원으로 국내 시가총액 100위권 밖이라 내 기본 스탠스는 관망이다. 다만 이 회사에서는 규모 때문에 관망하는 것은 아님을 따로 적어 둔다. 내가 사려는 것이 회사의 40%가 아니라 회사인데, 이 종목에서는 그 둘이 같지 않기 때문이다.

체크리스트로는 일곱 항목 가운데 다섯이 통과해 71점이다. 통과한 것은 매출액규모 1,130억, 영업이익률 9.29%, 주당순이익 557원, 주가순자산비율 2.42배(화장품 업종 임계 3.0 적용), 영업이익 흑자다. 미달한 둘은 자기자본이익률 7.7%와 이익 대비 가격 32.54배다. 임계선이 업종에 따라 달라지는 항목이 섞여 있으므로 이 점수를 절대적으로 읽지는 않는다.

내 전제가 깨지는 조건은 하나다. 케이뷰티홀딩스가 들고 있는 849만 4,598주 가운데 일부라도 2026년 안에 주당 22,367원 이상에서 처분되면, 나는 이 회사의 가격을 남은 655만 6,539주가 정한다고 읽은 것이 틀렸다. 그 경우 가격을 정한 쪽은 유통분이 아니라 인수자였다는 뜻이 되고, 그러면 이 글의 첫 뺄셈부터 다시 해야 한다.

내가 참고하는 다른 소비재 종목의 기록과 나란히 놓으면 이 회사의 위치가 조금 더 분명해진다. 시가총액이 재고자산보다 작아진 의류 회사는 재고가 가격을 눌렀고, 이 회사는 재고를 비우면서 마진이 올라왔다. 방향이 정반대다. 같은 화장품 업종에서 추정치는 이기고 작년은 못 이긴 제조 회사와도 성격이 다르다. 그쪽은 남의 브랜드를 만들고 이쪽은 자기 브랜드를 판다.

이번에 내가 순서를 바꾼 이유

지표 화면을 먼저 열지 않은 것은 이 종목이 처음이다. 그동안 나는 부채와 이자가 따로 움직인 음료 회사남는 돈이 좁은 구간에 갇힌 수산 회사를 볼 때 언제나 손익계산서와 현금흐름표부터 펼쳤다. 이 회사에서 그러지 않은 것은 지분 51.82%가 한 번에 넘어간 거래가 불과 1년 전에 있었다는 사실을 먼저 봤기 때문이다. 앞으로 사모펀드가 대주주인 상장사를 볼 때는 이 순서를 기본으로 삼을 생각이다. 손익보다 명부가 먼저 답하는 회사가 따로 있다.

마녀공장 주가에 대해 자주 받는 물음

사모펀드가 대주주면 나쁜 것인가

좋고 나쁨으로 가를 문제는 아니라고 본다. 확실한 것은 보유 목적이 다르다는 점이다. 사모펀드는 정해진 기간 안에 회수해야 하는 자금이고, 그래서 회수 시점과 방법이 소수 주주의 손익에 직접 영향을 준다. 더구루 기사는 이 점을 「단기적인 재무지표 개선과 비용 절감에 주력하는 경향」으로 표현하면서 시장의 경계감으로 적었다.

발행주식총수가 화면마다 다른데 어느 쪽인가

내가 본 두 화면이 1,639만 3,260주와 1,639만 2,719주로 541주 차이가 났다. 본문의 모든 비율은 앞의 1,639만 3,260주로 계산했다. 자사주 공시 기사가 나눗셈에 쓴 것과 같아서 그쪽을 택했다. 541주는 전체의 0.0033%라 비율 계산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2026년 2분기 실적은 왜 없는가

전자공시에 올라온 최신 정기보고서가 2026년 1분기분이다. 2026년 반기보고서의 법정 제출기한은 2026년 8월 15일 토요일인데, 이 글을 쓰는 시점에 원문을 열어 확인하지 못했다. 반기보고서가 나오면 이 글의 재고 관련 서술은 전부 다시 봐야 한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무엇이 달라지나

발행주식총수가 1,639만 3,260주에서 1,505만 1,137주로 줄고, 그러면 주당순이익과 이익 대비 가격, 주당순자산이 전부 다시 계산돼야 한다. 지분율도 바뀐다. 케이뷰티홀딩스 지분은 51.82%에서 56.44%로 올라간다. 지금은 소각 결의가 없으므로 이 계산은 가정일 뿐이다.

이 글에 달러 환산이 없는 이유

이 글의 한글판에는 원화를 달러로 바꾼 금액이 하나도 없다. 국내 상장사를 국내 독자에게 설명하는 글에서 환산은 정보를 더하지 않고 반올림 오차만 얹는다고 보기 때문이다. 영문판에서는 미국 독자를 위해 환산을 넣는다.

본문의 가격과 지표는 2026년 8월 14일 금요일 종가를 기준으로 작성 시점에 확인한 것이다. 8월 15일 광복절과 16일 일요일, 17일 대체공휴일에 국내 증시가 열리지 않아 직전 영업일 종가를 썼다. 이 글은 작성 이후에 게시되므로 열람 시점의 시세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재무 항목은 전자공시 연결 기준이며, 영업이익률과 각 증감률은 내가 직접 나눈 결과라 회사나 매체가 표기한 것과 소수점에서 어긋날 수 있다. 지분율은 발행주식총수 16,393,260주로 나눈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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